텍사스, 창단 50년만 ‘첫 WS 감격’

입력 2010.10.23 (21:41) 수정 2010.10.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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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유격수 앤드류스와 4회 2루수 킨슬러의 호수비로 한 점차 리드를 지키던 텍사스.



5회 초 오심으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타자 다리에 공이 맞았지만, 주심이 보지 못해 폭투가 됐습니다.



그러나 5회 말 게레로가 2타점 2루타를 뽑아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넬슨 크루즈 2점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아 텍사스는 6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창단 50년 만에 처음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이지영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로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닐손이 러프에 빠진 공을 나무 사이를 가로질러 쳐 이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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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 창단 50년만 ‘첫 WS 감격’
    • 입력 2010-10-23 21:41:03
    • 수정2010-10-23 2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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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유격수 앤드류스와 4회 2루수 킨슬러의 호수비로 한 점차 리드를 지키던 텍사스.

5회 초 오심으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타자 다리에 공이 맞았지만, 주심이 보지 못해 폭투가 됐습니다.

그러나 5회 말 게레로가 2타점 2루타를 뽑아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넬슨 크루즈 2점 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아 텍사스는 6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창단 50년 만에 처음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이지영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에서 중간합계 6언더파로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닐손이 러프에 빠진 공을 나무 사이를 가로질러 쳐 이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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