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보슝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고위군사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공항에는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나와 영접했고 환영식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겸 군 총참모장이 참석했습니다.
대표단은 내일 중국군 전사자 묘역을 찾아 헌화한 뒤 모레 열리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6.25 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대표단의 방북은 북중간 전통적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는 것일 뿐 아니라 역내 평화를 지키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공항에는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나와 영접했고 환영식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겸 군 총참모장이 참석했습니다.
대표단은 내일 중국군 전사자 묘역을 찾아 헌화한 뒤 모레 열리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6.25 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대표단의 방북은 북중간 전통적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는 것일 뿐 아니라 역내 평화를 지키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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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궈보슝 中 중앙군사위 부주석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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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3 21:54:55
궈보슝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고위군사대표단이 오늘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공항에는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나와 영접했고 환영식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겸 군 총참모장이 참석했습니다.
대표단은 내일 중국군 전사자 묘역을 찾아 헌화한 뒤 모레 열리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6.25 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 대표단의 방북은 북중간 전통적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는 것일 뿐 아니라 역내 평화를 지키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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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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