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에 군수뇌부 영해 침범 알고도 골프 보도를 한 KBS 통일외교안보팀의 최문호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최문호 기자는 북한 상선이 우리 영해를 침범한 지난달 2일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침범 사실을 보고받고도 골프를 계속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최문호 기자는 북한 상선이 우리 영해를 침범한 지난달 2일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침범 사실을 보고받고도 골프를 계속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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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최문호 기자,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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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20 19:00:00
⊙앵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에 군수뇌부 영해 침범 알고도 골프 보도를 한 KBS 통일외교안보팀의 최문호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최문호 기자는 북한 상선이 우리 영해를 침범한 지난달 2일 국방장관과 합참의장이 침범 사실을 보고받고도 골프를 계속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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