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희 공동 선두’ 기분좋은 출발

김송희, 공동 선두! 기분좋은 출발



김송희가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송희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한 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미국의 비키 허스트와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나연이 3언더파로 공동 3위, 미셸 위는 공동 5위에 올랐고, 신지애는 공동 34위에 머물렀습니다.



여자배구, 캐나다 꺾고 첫 승



우리나라가 세계여자배구선수권 대회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캐나다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양궁 대표, 서귀포서 바람 적응 훈련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팀이 서귀포의 거센 바람을 이용한 적응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귀포는 변화무쌍한 바람이 부는 광저우와 가장 날씨가 비슷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