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린 어제 일중 정상이 만난다고 한 발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정상회담 계획이 발표된 지 한 시간 뒤 취재진을 만나 "일본 대표단은 오후 6시35분 일중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애초 발표가 틀렸음을 공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중인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회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외무장관이 중국 어선 나포등으로 냉각된 양국 관계의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정상회담을 통한 관계 개선이 기대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정상회담 계획이 발표된 지 한 시간 뒤 취재진을 만나 "일본 대표단은 오후 6시35분 일중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애초 발표가 틀렸음을 공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중인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회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외무장관이 중국 어선 나포등으로 냉각된 양국 관계의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정상회담을 통한 관계 개선이 기대되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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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일·중 정상회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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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0 07:05:26
일본 정부가 '아세안+3' 정상회의가 열린 어제 일중 정상이 만난다고 한 발표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당국자는 정상회담 계획이 발표된 지 한 시간 뒤 취재진을 만나 "일본 대표단은 오후 6시35분 일중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애초 발표가 틀렸음을 공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중인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회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외무장관이 중국 어선 나포등으로 냉각된 양국 관계의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정상회담을 통한 관계 개선이 기대되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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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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