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다이어트 바로잡는 대국민 건강제안
입력 2010.10.30 (08:00)
수정 2010.10.30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근 열풍처럼 불고 있는 과도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심각한데요, 잘못된 다이어트의 심각성과 올바른 건강상식을 알리기 위해 KBS와 국내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몸짱' 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 역시 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상식을 전달하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국내 각 분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KBS 의료자문위원들은 '다이어트 대한민국, 비상구를 찾아라' 란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과도한 다이어트가 유발하는 부작용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터뷰>한덕종(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 "여성분들이 산모가 되고 애기를 가졌을 때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 보건상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KBS의료자문단은 자신의 장점에 주목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등 다이어트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국민 건강제안도 제시했습니다.
지난 9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S 의료자문위원단은, 각 분야별로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진 20명으로 구성돼 KBS의 의료 관련 뉴스와 프로그램의 자문활동을 맡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최근 열풍처럼 불고 있는 과도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심각한데요, 잘못된 다이어트의 심각성과 올바른 건강상식을 알리기 위해 KBS와 국내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몸짱' 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 역시 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상식을 전달하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국내 각 분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KBS 의료자문위원들은 '다이어트 대한민국, 비상구를 찾아라' 란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과도한 다이어트가 유발하는 부작용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터뷰>한덕종(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 "여성분들이 산모가 되고 애기를 가졌을 때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 보건상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KBS의료자문단은 자신의 장점에 주목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등 다이어트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국민 건강제안도 제시했습니다.
지난 9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S 의료자문위원단은, 각 분야별로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진 20명으로 구성돼 KBS의 의료 관련 뉴스와 프로그램의 자문활동을 맡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잘못된 다이어트 바로잡는 대국민 건강제안
-
- 입력 2010-10-30 08:00:16
- 수정2010-10-30 08:27:44
<앵커 멘트>
최근 열풍처럼 불고 있는 과도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이 심각한데요, 잘못된 다이어트의 심각성과 올바른 건강상식을 알리기 위해 KBS와 국내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른바, '몸짱' 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 역시 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상식을 전달하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국내 각 분야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KBS 의료자문위원들은 '다이어트 대한민국, 비상구를 찾아라' 란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과도한 다이어트가 유발하는 부작용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터뷰>한덕종(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 "여성분들이 산모가 되고 애기를 가졌을 때 다이어트를 통해서 건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 국민 보건상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죠."
KBS의료자문단은 자신의 장점에 주목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등 다이어트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국민 건강제안도 제시했습니다.
지난 9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KBS 의료자문위원단은, 각 분야별로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진 20명으로 구성돼 KBS의 의료 관련 뉴스와 프로그램의 자문활동을 맡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은주입니다
-
-
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박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