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데뷔 이후 최다인 27점을 올린 노경석의 활약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모비스는 3점슛에서 11대 0으로 LG를 압도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경석이 위기의 모비스를 구했습니다.
고비때마다 노경석의 3점포가 터졌습니다.
노경석이 이끄는 모비스의 외곽포는 동반 폭발했습니다.
박종천 등이 3점포에 가담해 모비스는 올시즌 한 팀 최다인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노경석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데뷔 후 최다인 27점을 올리며 팀의 86대 8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연패에서 탈출한 모비스는 힘겹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노경석(모비스)
반면, LG는 문태영이 3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3점슛을 하나도 넣지못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과 KT의 경기는 올시즌 처음으로 3차 연장 끝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3차 연장 종료 50초를 남기고 강혁의 돌파와 김동욱의 극적인 가로채기로 삼성이 대접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데뷔 이후 최다인 27점을 올린 노경석의 활약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모비스는 3점슛에서 11대 0으로 LG를 압도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경석이 위기의 모비스를 구했습니다.
고비때마다 노경석의 3점포가 터졌습니다.
노경석이 이끄는 모비스의 외곽포는 동반 폭발했습니다.
박종천 등이 3점포에 가담해 모비스는 올시즌 한 팀 최다인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노경석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데뷔 후 최다인 27점을 올리며 팀의 86대 8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연패에서 탈출한 모비스는 힘겹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노경석(모비스)
반면, LG는 문태영이 3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3점슛을 하나도 넣지못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과 KT의 경기는 올시즌 처음으로 3차 연장 끝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3차 연장 종료 50초를 남기고 강혁의 돌파와 김동욱의 극적인 가로채기로 삼성이 대접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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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 LG 꺾고 4연패 탈출
-
- 입력 2010-10-30 08:00:17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데뷔 이후 최다인 27점을 올린 노경석의 활약으로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모비스는 3점슛에서 11대 0으로 LG를 압도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노경석이 위기의 모비스를 구했습니다.
고비때마다 노경석의 3점포가 터졌습니다.
노경석이 이끄는 모비스의 외곽포는 동반 폭발했습니다.
박종천 등이 3점포에 가담해 모비스는 올시즌 한 팀 최다인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노경석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데뷔 후 최다인 27점을 올리며 팀의 86대 8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연패에서 탈출한 모비스는 힘겹게 2승째를 거뒀습니다.
<인터뷰>노경석(모비스)
반면, LG는 문태영이 33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3점슛을 하나도 넣지못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과 KT의 경기는 올시즌 처음으로 3차 연장 끝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3차 연장 종료 50초를 남기고 강혁의 돌파와 김동욱의 극적인 가로채기로 삼성이 대접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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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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