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회장 사퇴…류시열 대행체제
입력 2010.10.30 (15:49)
수정 2010.10.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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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늘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공식 사퇴했습니다.
라 회장은 오늘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퇴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등기이사직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라 회장의 회장직 사퇴와 신상훈 사장 직무정지에 따른 경영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류시열 비상근 이사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사회는 앞으로 류 직무대행과 함께 신한 3인방을 제외한 모두 9명의 이사들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통해 차기 경영진 선임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라 회장은 오늘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퇴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등기이사직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라 회장의 회장직 사퇴와 신상훈 사장 직무정지에 따른 경영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류시열 비상근 이사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사회는 앞으로 류 직무대행과 함께 신한 3인방을 제외한 모두 9명의 이사들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통해 차기 경영진 선임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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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응찬 회장 사퇴…류시열 대행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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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10-30 16:08:09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늘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공식 사퇴했습니다.
라 회장은 오늘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퇴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등기이사직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는 라 회장의 회장직 사퇴와 신상훈 사장 직무정지에 따른 경영진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류시열 비상근 이사를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사회는 앞으로 류 직무대행과 함께 신한 3인방을 제외한 모두 9명의 이사들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를 통해 차기 경영진 선임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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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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