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을 달리던 56살 김모 씨의 승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완전히 불에 탔지만, 운전자 김 씨가 화재 직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도중 타는 냄새가 나 갓길에 차량을 세웠더니, 아래쪽에서 연기가 올라오면서 불이 붙었다는 김 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완전히 불에 탔지만, 운전자 김 씨가 화재 직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도중 타는 냄새가 나 갓길에 차량을 세웠더니, 아래쪽에서 연기가 올라오면서 불이 붙었다는 김 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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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변북로 달리던 승합차,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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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0 20:08:52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강변북로 한남대교 부근을 달리던 56살 김모 씨의 승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완전히 불에 탔지만, 운전자 김 씨가 화재 직전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도중 타는 냄새가 나 갓길에 차량을 세웠더니, 아래쪽에서 연기가 올라오면서 불이 붙었다는 김 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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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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