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명감독 1위…北 김정훈 171위”

입력 2010.10.30 (21:43) 수정 2010.10.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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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세계 감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최근 14년 동안 감독들의 활약을 종합한 결괍니다.

북한을 4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시켜 놓은 김정훈 전 감독은 17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출신 감독은 207명의 조사 대상에조차 들지 못했습니다.

일부 집행위원들의 부정 등으로 연기설까지 나돌았던 월드컵 개최국 결정투표.

그러나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2018년과 2022년 개최국 결정투표를 예정대로 12월 2일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블래터 : "두 대회 개최국 투표를 동시에 하는 게 좋은 결정이었는지 자주 의문이 들었다"

속공 찬스에서 제임스와 웨이드가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슛을 합작합니다.

개막전 패배 후 2연승, 마이애미는 점차 우승 후보의 위용을 찾아갔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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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거슨, 명감독 1위…北 김정훈 171위”
    • 입력 2010-10-30 21:43:26
    • 수정2010-10-30 2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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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세계 감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이 최근 14년 동안 감독들의 활약을 종합한 결괍니다. 북한을 44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시켜 놓은 김정훈 전 감독은 17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리나라 출신 감독은 207명의 조사 대상에조차 들지 못했습니다. 일부 집행위원들의 부정 등으로 연기설까지 나돌았던 월드컵 개최국 결정투표. 그러나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2018년과 2022년 개최국 결정투표를 예정대로 12월 2일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블래터 : "두 대회 개최국 투표를 동시에 하는 게 좋은 결정이었는지 자주 의문이 들었다" 속공 찬스에서 제임스와 웨이드가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슛을 합작합니다. 개막전 패배 후 2연승, 마이애미는 점차 우승 후보의 위용을 찾아갔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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