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공익근무 마치고 소집 해제

입력 2010.10.30 (21:57) 수정 2010.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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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ㆍ31)이 30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2008년 10월 입대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에릭은 이날 종합운동장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마음이 홀가분다"며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2년 전 신화 멤버 중 내가 제일 먼저 입대해 다른 멤버들이 약을 올렸었는데 이제 내가 가장 먼저 군복무를 마치고 다른 멤버들을 약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웃었다.

이날 소집해제 현장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태국 등지의 해외 팬들이 몰려 들었다. 에릭은 드라마 '포세이돈'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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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공익근무 마치고 소집 해제
    • 입력 2010-10-30 21:57:53
    • 수정2010-10-31 18:01:09
    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ㆍ31)이 30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2008년 10월 입대해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에릭은 이날 종합운동장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마음이 홀가분다"며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2년 전 신화 멤버 중 내가 제일 먼저 입대해 다른 멤버들이 약을 올렸었는데 이제 내가 가장 먼저 군복무를 마치고 다른 멤버들을 약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웃었다. 이날 소집해제 현장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태국 등지의 해외 팬들이 몰려 들었다. 에릭은 드라마 '포세이돈'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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