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비키 허스트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최나연은 지난 7월 시즌 첫 승에 이어 올 시즌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LPGA 투어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또 27만 달러의 상금을 추가해 신지애를 제치고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송희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비키 허스트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최나연은 지난 7월 시즌 첫 승에 이어 올 시즌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LPGA 투어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또 27만 달러의 상금을 추가해 신지애를 제치고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송희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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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최나연,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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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1 17:21:05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비키 허스트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최나연은 지난 7월 시즌 첫 승에 이어 올 시즌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LPGA 투어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또 27만 달러의 상금을 추가해 신지애를 제치고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송희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비키 허스트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최나연은 지난 7월 시즌 첫 승에 이어 올 시즌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LPGA 투어 2승째를 신고했습니다.
또 27만 달러의 상금을 추가해 신지애를 제치고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송희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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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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