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14살의 기타리스트 정성하 군이 태국에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방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애띠고 여린 손마디에서 감동적인 선율이 흘러 나옵니다.
기타의 소리통을 두드리는 독특한 주법에 객석을 꽉 메운 5백 여 관객들이 매료됩니다.
30분 동안 혼신의 연주를 펼친 14살 소년에게 태국 팬들은 아낌없는 갈채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나타팟('정성하 군' 태국팬) : "어린 나이에 이토록 감동적인 기타 연주를 해 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정 군은 통기타를 손가락만으로 연주하는 이른바 '핑거 스타일' 주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주인공입니다.
유튜브 검색횟수가 1억 6천 5백만 번을 기록할 만큼 이미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인터뷰>앤디 매키(미국 아쿠어스틱 기타리스트) : "연주에 각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어쿠어스틱 기타리스트로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정성하 군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며 더 많이 배우고 연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정성하(어쿠어스틱 기타리스트) :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음악이 저는 좋거든요. 그런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요.
성하군은 자신에게 천부적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14살의 기타리스트 정성하 군이 태국에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방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애띠고 여린 손마디에서 감동적인 선율이 흘러 나옵니다.
기타의 소리통을 두드리는 독특한 주법에 객석을 꽉 메운 5백 여 관객들이 매료됩니다.
30분 동안 혼신의 연주를 펼친 14살 소년에게 태국 팬들은 아낌없는 갈채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나타팟('정성하 군' 태국팬) : "어린 나이에 이토록 감동적인 기타 연주를 해 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정 군은 통기타를 손가락만으로 연주하는 이른바 '핑거 스타일' 주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주인공입니다.
유튜브 검색횟수가 1억 6천 5백만 번을 기록할 만큼 이미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인터뷰>앤디 매키(미국 아쿠어스틱 기타리스트) : "연주에 각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어쿠어스틱 기타리스트로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정성하 군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며 더 많이 배우고 연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정성하(어쿠어스틱 기타리스트) :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음악이 저는 좋거든요. 그런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요.
성하군은 자신에게 천부적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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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세 한국 소년, 태국에 ‘감동 선율’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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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08:15:38
<앵커 멘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14살의 기타리스트 정성하 군이 태국에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방콕에서 한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애띠고 여린 손마디에서 감동적인 선율이 흘러 나옵니다.
기타의 소리통을 두드리는 독특한 주법에 객석을 꽉 메운 5백 여 관객들이 매료됩니다.
30분 동안 혼신의 연주를 펼친 14살 소년에게 태국 팬들은 아낌없는 갈채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나타팟('정성하 군' 태국팬) : "어린 나이에 이토록 감동적인 기타 연주를 해 낼 수 있다는 게 놀라워요."
정 군은 통기타를 손가락만으로 연주하는 이른바 '핑거 스타일' 주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주인공입니다.
유튜브 검색횟수가 1억 6천 5백만 번을 기록할 만큼 이미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인터뷰>앤디 매키(미국 아쿠어스틱 기타리스트) : "연주에 각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어쿠어스틱 기타리스트로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정성하 군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며 더 많이 배우고 연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정성하(어쿠어스틱 기타리스트) :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음악이 저는 좋거든요. 그런 음악을 연주하고 싶어요.
성하군은 자신에게 천부적 소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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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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