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車, 13개월 만에 중형 추월

입력 2010.11.03 (0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준중형차의 판매 대수가 13개월 만에 중형차를 앞질렀습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르노삼성 SM3 등 준중형차는 모두 3만 5천 대가 팔려 중형차 2만 9천 대를 앞질렀습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등 중형차는 지난해 10월 이후 준중형차보다 많이 팔렸지만 13개월 만에 준중형차에 판매량에서 추월당했습니다.

준중형차는 지난달까지 누계로도 22만 6천 대가 팔려 26만 2천 대가 팔린 중형차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준중형車, 13개월 만에 중형 추월
    • 입력 2010-11-03 06:09:51
    경제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준중형차의 판매 대수가 13개월 만에 중형차를 앞질렀습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르노삼성 SM3 등 준중형차는 모두 3만 5천 대가 팔려 중형차 2만 9천 대를 앞질렀습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등 중형차는 지난해 10월 이후 준중형차보다 많이 팔렸지만 13개월 만에 준중형차에 판매량에서 추월당했습니다. 준중형차는 지난달까지 누계로도 22만 6천 대가 팔려 26만 2천 대가 팔린 중형차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