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준중형차의 판매 대수가 13개월 만에 중형차를 앞질렀습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르노삼성 SM3 등 준중형차는 모두 3만 5천 대가 팔려 중형차 2만 9천 대를 앞질렀습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등 중형차는 지난해 10월 이후 준중형차보다 많이 팔렸지만 13개월 만에 준중형차에 판매량에서 추월당했습니다.
준중형차는 지난달까지 누계로도 22만 6천 대가 팔려 26만 2천 대가 팔린 중형차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르노삼성 SM3 등 준중형차는 모두 3만 5천 대가 팔려 중형차 2만 9천 대를 앞질렀습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등 중형차는 지난해 10월 이후 준중형차보다 많이 팔렸지만 13개월 만에 준중형차에 판매량에서 추월당했습니다.
준중형차는 지난달까지 누계로도 22만 6천 대가 팔려 26만 2천 대가 팔린 중형차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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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중형車, 13개월 만에 중형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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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06:09:51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준중형차의 판매 대수가 13개월 만에 중형차를 앞질렀습니다.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르노삼성 SM3 등 준중형차는 모두 3만 5천 대가 팔려 중형차 2만 9천 대를 앞질렀습니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등 중형차는 지난해 10월 이후 준중형차보다 많이 팔렸지만 13개월 만에 준중형차에 판매량에서 추월당했습니다.
준중형차는 지난달까지 누계로도 22만 6천 대가 팔려 26만 2천 대가 팔린 중형차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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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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