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송유관 폭발에 대해 한국 석유공사는 원유 피해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폭발한 송유관은 20인치 파이프가 지나가는 곳으로 과거에는 원유 이동이 많았지만, 지금은 하루 150배럴 정도로 이동량이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또 지금으로서는 누구의 소행인지 추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알카에다가 피해도 미미하고, 목적도 불분명한 곳을 폭발할 만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맨 남부 샤브와주의 석유탐사 4광구는 석유공사를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이 50%를 가지고, 추가 개발을 진행 중인 곳입니다.
석유공사는 폭발한 송유관은 20인치 파이프가 지나가는 곳으로 과거에는 원유 이동이 많았지만, 지금은 하루 150배럴 정도로 이동량이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또 지금으로서는 누구의 소행인지 추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알카에다가 피해도 미미하고, 목적도 불분명한 곳을 폭발할 만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맨 남부 샤브와주의 석유탐사 4광구는 석유공사를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이 50%를 가지고, 추가 개발을 진행 중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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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공사 “폭발 맞지만 누가했는지 추측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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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06:13:42
예멘 송유관 폭발에 대해 한국 석유공사는 원유 피해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폭발한 송유관은 20인치 파이프가 지나가는 곳으로 과거에는 원유 이동이 많았지만, 지금은 하루 150배럴 정도로 이동량이 미미하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또 지금으로서는 누구의 소행인지 추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알카에다가 피해도 미미하고, 목적도 불분명한 곳을 폭발할 만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맨 남부 샤브와주의 석유탐사 4광구는 석유공사를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이 50%를 가지고, 추가 개발을 진행 중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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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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