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을 일주일 앞두고 인천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아집니다.
인천공항공사는 G20서울 정상회의 개막 1주일 전인 내일부터 항공보안등급이 한 단계 높아져 항공기 탑승수속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8일부터는 보안등급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승객과 휴대품, 수하물에 대한 검색이 보다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G20서울 정상회의 개막 1주일 전인 내일부터 항공보안등급이 한 단계 높아져 항공기 탑승수속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8일부터는 보안등급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승객과 휴대품, 수하물에 대한 검색이 보다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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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G20 앞두고 보안등급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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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06:13:44
G20을 일주일 앞두고 인천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아집니다.
인천공항공사는 G20서울 정상회의 개막 1주일 전인 내일부터 항공보안등급이 한 단계 높아져 항공기 탑승수속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8일부터는 보안등급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승객과 휴대품, 수하물에 대한 검색이 보다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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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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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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