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G20 앞두고 보안등급 격상

입력 2010.11.03 (06: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G20을 일주일 앞두고 인천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아집니다.

인천공항공사는 G20서울 정상회의 개막 1주일 전인 내일부터 항공보안등급이 한 단계 높아져 항공기 탑승수속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8일부터는 보안등급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승객과 휴대품, 수하물에 대한 검색이 보다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 G20 앞두고 보안등급 격상
    • 입력 2010-11-03 06:13:44
    사회
G20을 일주일 앞두고 인천공항의 항공보안등급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높아집니다. 인천공항공사는 G20서울 정상회의 개막 1주일 전인 내일부터 항공보안등급이 한 단계 높아져 항공기 탑승수속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는 8일부터는 보안등급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승객과 휴대품, 수하물에 대한 검색이 보다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