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최저 기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0.11.03 (09:39)
수정 2010.11.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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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아침 전국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추위는 오후에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경북 봉화는 올 가을 들어 전국최저기온인 영하 7.4도까지 내려갔고 충북 제천 영하 6.6, 춘천은 영하 5.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양평과 전북 남원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도 0.9도까지 내려가 지난달 27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속초와 강릉, 동해 등 동해안 지역에선 첫 얼음이 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찬 대륙고기압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어 반짝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2도, 춘천 13도, 광주도 15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 전국이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다, 다음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오늘 아침 전국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추위는 오후에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경북 봉화는 올 가을 들어 전국최저기온인 영하 7.4도까지 내려갔고 충북 제천 영하 6.6, 춘천은 영하 5.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양평과 전북 남원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도 0.9도까지 내려가 지난달 27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속초와 강릉, 동해 등 동해안 지역에선 첫 얼음이 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찬 대륙고기압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어 반짝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2도, 춘천 13도, 광주도 15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 전국이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다, 다음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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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가을 최저 기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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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09:39:40
- 수정2010-11-03 10:01:00
<앵커 멘트>
오늘 아침 전국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추위는 오후에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경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져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경북 봉화는 올 가을 들어 전국최저기온인 영하 7.4도까지 내려갔고 충북 제천 영하 6.6, 춘천은 영하 5.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 양평과 전북 남원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도 0.9도까지 내려가 지난달 27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속초와 강릉, 동해 등 동해안 지역에선 첫 얼음이 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찬 대륙고기압이 빠르게 약해지고 있어 반짝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2도, 춘천 13도, 광주도 15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올라가 전국이 예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다, 다음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다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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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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