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AG 종합 2위 수성 목표

입력 2010.11.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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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릉선수촌은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여있습니다.

박태환과 장미란 등 스타급 선수들의 활약과, 야구와 축구 인기종목의 선전에 대회 성패 여부가 달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태릉은 실전 체제에 돌입해 있습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불암산 오르기.

울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혹독합니다.

흘린 땀의 양만큼 메달 색깔이 달라진다는 각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터뷰>최민호(유도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 정말 후회없이 국민들 성원에 보답하려고 노력했으니까 지켜봐주시고."

도하 아시안게임 MVP 박태환,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은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아시아 정상급 실력엔 의문이 없는 만큼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야구와 축구 두 인기종목이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24년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홍명보 호나, 도하의 치욕을 씻으려는 야구대표팀 모두 각오는 야무집니다.

<인터뷰>추신수 : "1번 9번 어디든 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겁니다..."

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태릉은 정직한 땀방울로 가득차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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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 AG 종합 2위 수성 목표
    • 입력 2010-11-03 13:16:18
    뉴스 12
<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릉선수촌은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여있습니다. 박태환과 장미란 등 스타급 선수들의 활약과, 야구와 축구 인기종목의 선전에 대회 성패 여부가 달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태릉은 실전 체제에 돌입해 있습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불암산 오르기. 울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혹독합니다. 흘린 땀의 양만큼 메달 색깔이 달라진다는 각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터뷰>최민호(유도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 정말 후회없이 국민들 성원에 보답하려고 노력했으니까 지켜봐주시고." 도하 아시안게임 MVP 박태환,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은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아시아 정상급 실력엔 의문이 없는 만큼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야구와 축구 두 인기종목이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입니다. 24년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홍명보 호나, 도하의 치욕을 씻으려는 야구대표팀 모두 각오는 야무집니다. <인터뷰>추신수 : "1번 9번 어디든 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겁니다..." 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태릉은 정직한 땀방울로 가득차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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