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대통령 부인 로비 의혹 몸통 발언과 관련해 여야 원내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자정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국회의원이 면책특권에 기대어 허위 사실을 폭로하는 것은 정치를 혼란시킬 수 있는 만큼 여야가 개선대책을 논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조항을 고치기 위한 개헌 문제도 논의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실질적인 방안은 여야가 논의할 문제이고 정부가 나서서 할 얘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국회의원이 면책특권에 기대어 허위 사실을 폭로하는 것은 정치를 혼란시킬 수 있는 만큼 여야가 개선대책을 논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조항을 고치기 위한 개헌 문제도 논의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실질적인 방안은 여야가 논의할 문제이고 정부가 나서서 할 얘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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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장관, 면책특권 남용 국회 자정노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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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15:07:08
이재오 특임장관은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대통령 부인 로비 의혹 몸통 발언과 관련해 여야 원내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자정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전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국회의원이 면책특권에 기대어 허위 사실을 폭로하는 것은 정치를 혼란시킬 수 있는 만큼 여야가 개선대책을 논의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조항을 고치기 위한 개헌 문제도 논의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실질적인 방안은 여야가 논의할 문제이고 정부가 나서서 할 얘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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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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