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김문수, ‘복지론’ 제시

입력 2010.11.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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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을 방문해 복지 철학과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립형 복지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김문수 경기 지사는 수혜자의 실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람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자치단체장은 이에 앞서 열린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이 어렵다면서, 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선 중앙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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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김문수, ‘복지론’ 제시
    • 입력 2010-11-03 15:30:48
    정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을 방문해 복지 철학과 정책 방향을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립형 복지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김문수 경기 지사는 수혜자의 실태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람과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자치단체장은 이에 앞서 열린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이 어렵다면서, 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선 중앙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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