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동해안 지역과 부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의 습도가 30% 안팎까지 떨어져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건조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청은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에서 담배를 태우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지 말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의 습도가 30% 안팎까지 떨어져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건조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청은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에서 담배를 태우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지 말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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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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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16:38:12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동해안 지역과 부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한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의 습도가 30% 안팎까지 떨어져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건조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청은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에서 담배를 태우거나 인화물질을 가지고 산에 들어가지 말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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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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