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박지성이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리그 경기에서 반가운 시즌 2호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지션 경쟁자인 나니의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박지성.
특유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조율해나갔습니다.
그리고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8분, 박지성은 정확한 패스로 오베르탕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공격포인트였습니다.
맨유는 4분 뒤, 베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3승 1무로 16강행을 사실상 예약했습니다.
올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박지성은 팀 내 최고인 91%의 패스 성공률에 도움까지 기록해 챔스리그 사나이란 별명을 다시한번 확인시켰습니다.
또 칼링컵 두 골을 포함해 올 시즌 5개의 공격포인트로 미드필더들이 줄부상인 맨유의 중원의 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는 점이 기쁘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4분, 동료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박주영은 지체 없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 네트를 갈랐습니다.
지난 9월13일 이후 51일 만이자 8경기만에 보는 달콤한 골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날아온 양박, 박지성과 박주영의 활약,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 희소식이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박지성이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리그 경기에서 반가운 시즌 2호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지션 경쟁자인 나니의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박지성.
특유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조율해나갔습니다.
그리고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8분, 박지성은 정확한 패스로 오베르탕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공격포인트였습니다.
맨유는 4분 뒤, 베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3승 1무로 16강행을 사실상 예약했습니다.
올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박지성은 팀 내 최고인 91%의 패스 성공률에 도움까지 기록해 챔스리그 사나이란 별명을 다시한번 확인시켰습니다.
또 칼링컵 두 골을 포함해 올 시즌 5개의 공격포인트로 미드필더들이 줄부상인 맨유의 중원의 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는 점이 기쁘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4분, 동료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박주영은 지체 없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 네트를 갈랐습니다.
지난 9월13일 이후 51일 만이자 8경기만에 보는 달콤한 골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날아온 양박, 박지성과 박주영의 활약,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 희소식이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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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도움-주영 2호골 ‘양박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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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21:02:00
<앵커 멘트>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박지성이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리그 경기에서 반가운 시즌 2호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지션 경쟁자인 나니의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박지성.
특유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조율해나갔습니다.
그리고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8분, 박지성은 정확한 패스로 오베르탕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공격포인트였습니다.
맨유는 4분 뒤, 베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3승 1무로 16강행을 사실상 예약했습니다.
올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박지성은 팀 내 최고인 91%의 패스 성공률에 도움까지 기록해 챔스리그 사나이란 별명을 다시한번 확인시켰습니다.
또 칼링컵 두 골을 포함해 올 시즌 5개의 공격포인트로 미드필더들이 줄부상인 맨유의 중원의 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는 점이 기쁘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4분, 동료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박주영은 지체 없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 네트를 갈랐습니다.
지난 9월13일 이후 51일 만이자 8경기만에 보는 달콤한 골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날아온 양박, 박지성과 박주영의 활약,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 희소식이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박지성이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리그 경기에서 반가운 시즌 2호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포지션 경쟁자인 나니의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선 박지성.
특유의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을 조율해나갔습니다.
그리고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8분, 박지성은 정확한 패스로 오베르탕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공격포인트였습니다.
맨유는 4분 뒤, 베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3대 0의 완승을 거두고 3승 1무로 16강행을 사실상 예약했습니다.
올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박지성은 팀 내 최고인 91%의 패스 성공률에 도움까지 기록해 챔스리그 사나이란 별명을 다시한번 확인시켰습니다.
또 칼링컵 두 골을 포함해 올 시즌 5개의 공격포인트로 미드필더들이 줄부상인 맨유의 중원의 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승리에 도움이 됐다는 점이 기쁘다."
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4분, 동료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박주영은 지체 없이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 네트를 갈랐습니다.
지난 9월13일 이후 51일 만이자 8경기만에 보는 달콤한 골맛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날아온 양박, 박지성과 박주영의 활약,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표팀에 희소식이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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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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