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개막 1주일 앞으로 ‘광저우 분주’

입력 2010.11.05 (07:07) 수정 2010.11.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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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광저우는 지금 이례적으로 강 위에서 펼칠 개막식 준비로 분주합니다.



광저우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3대 강인 주강, 한편이 화려한 배들로 가득합니다.



이번 대회 참가하는 45개국, 국기와 상징물로 장식된 배들입니다.



강 주변의 조명과 어울린 화려한 개막식이 기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상징물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개막식이 열릴 하이신샤섬 주변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야구장이 최종 리허설을 시작하는 등 모든 경기장이 마무리에 들어간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신문인 관방회간을 통해 박태환과 장미란, 이창호 등 중국과 라이벌이 될 우리 선수들을 집중 분석하며, 서서히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모(광저우 시민)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대회 운영의 꽃인 자원봉사자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 가운데, 테러에 대비한 경계도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진행중입니다.



개막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은 2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이곳 광저우에 입성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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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개막 1주일 앞으로 ‘광저우 분주’
    • 입력 2010-11-05 07:07:30
    • 수정2010-11-05 07:35: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광저우는 지금 이례적으로 강 위에서 펼칠 개막식 준비로 분주합니다.

광저우에서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3대 강인 주강, 한편이 화려한 배들로 가득합니다.

이번 대회 참가하는 45개국, 국기와 상징물로 장식된 배들입니다.

강 주변의 조명과 어울린 화려한 개막식이 기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상징물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막이 임박하면서 개막식이 열릴 하이신샤섬 주변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야구장이 최종 리허설을 시작하는 등 모든 경기장이 마무리에 들어간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신문인 관방회간을 통해 박태환과 장미란, 이창호 등 중국과 라이벌이 될 우리 선수들을 집중 분석하며, 서서히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모(광저우 시민) :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대회 운영의 꽃인 자원봉사자들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 가운데, 테러에 대비한 경계도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진행중입니다.

개막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은 2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우리 축구 대표팀이 이곳 광저우에 입성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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