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런가 하면 대학입시 수험생들에게 이 여름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일선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방학활용방법 전해 드립니다.
홍성철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들에게 유난히 무덥고 초조하기만 한 여름방학.
마지막 고비인 이 시기를 잘만 활용하면 성적을 몇 단계 더 올릴 수 있지만 무리한 욕심에 공부 습관을 갑자기 바꾸는 건 금물입니다.
⊙김홍선(서울 경복고 교사): 수면시간이라든지 식사시간 확보하지 않고 지나치게 오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생활리듬을 깨트리게 되고...
⊙기자: 또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학습전략을 짜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이 전공과 계열에 따라 수능 영역별 점수반영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과목별로 힘을 안배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수능 영역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하고 극단적으로는 최소한의 수능 등급을 유지하는 선에서 직접 반영하는 영역은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기자: 또 총정원의 30% 정도나 뽑는 2학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자기 소개서나 수학 계획서 등은 미리 초안을 짜 보고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심층면접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노환기(대학학원 논술실장): 논리적 표현을 위해서 학생들 스스로가 최근의 사회 현상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발표 연습도 해 보고 토론연습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수험생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입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며 동시에 힘든 때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들의 공부 재촉은 자칫 역효과를 낼 수도 있는 만큼 주변의 절제도 필요합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일선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방학활용방법 전해 드립니다.
홍성철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들에게 유난히 무덥고 초조하기만 한 여름방학.
마지막 고비인 이 시기를 잘만 활용하면 성적을 몇 단계 더 올릴 수 있지만 무리한 욕심에 공부 습관을 갑자기 바꾸는 건 금물입니다.
⊙김홍선(서울 경복고 교사): 수면시간이라든지 식사시간 확보하지 않고 지나치게 오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생활리듬을 깨트리게 되고...
⊙기자: 또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학습전략을 짜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이 전공과 계열에 따라 수능 영역별 점수반영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과목별로 힘을 안배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수능 영역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하고 극단적으로는 최소한의 수능 등급을 유지하는 선에서 직접 반영하는 영역은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기자: 또 총정원의 30% 정도나 뽑는 2학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자기 소개서나 수학 계획서 등은 미리 초안을 짜 보고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심층면접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노환기(대학학원 논술실장): 논리적 표현을 위해서 학생들 스스로가 최근의 사회 현상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발표 연습도 해 보고 토론연습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수험생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입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며 동시에 힘든 때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들의 공부 재촉은 자칫 역효과를 낼 수도 있는 만큼 주변의 절제도 필요합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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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 향상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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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그런가 하면 대학입시 수험생들에게 이 여름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일선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말하는 바람직한 방학활용방법 전해 드립니다.
홍성철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들에게 유난히 무덥고 초조하기만 한 여름방학.
마지막 고비인 이 시기를 잘만 활용하면 성적을 몇 단계 더 올릴 수 있지만 무리한 욕심에 공부 습관을 갑자기 바꾸는 건 금물입니다.
⊙김홍선(서울 경복고 교사): 수면시간이라든지 식사시간 확보하지 않고 지나치게 오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생활리듬을 깨트리게 되고...
⊙기자: 또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학습전략을 짜는 것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이 전공과 계열에 따라 수능 영역별 점수반영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과목별로 힘을 안배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수능 영역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하고 극단적으로는 최소한의 수능 등급을 유지하는 선에서 직접 반영하는 영역은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기자: 또 총정원의 30% 정도나 뽑는 2학기 수시모집에 대비해 자기 소개서나 수학 계획서 등은 미리 초안을 짜 보고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심층면접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노환기(대학학원 논술실장): 논리적 표현을 위해서 학생들 스스로가 최근의 사회 현상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발표 연습도 해 보고 토론연습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 수험생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입시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며 동시에 힘든 때입니다.
따라서 학부모들의 공부 재촉은 자칫 역효과를 낼 수도 있는 만큼 주변의 절제도 필요합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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