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북한 상대 첫 승리 다짐
입력 2010.11.08 (07:14)
수정 2010.11.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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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드디어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첫 상대가 껄끄러운 상대인 북한이지만, ‘홍명보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정상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상대인 북한.
'홍명보호'는 깊고 푹신푹신한 잔디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북한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감독): "우리 팀은 베스트 일레븐이 없습니다. 선발로 뛰는 선수만 있을 뿐입니다."
북한전은 우리 선수단의 첫 경기이기도 해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원의 핵 김정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고, 빠른 역습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우리와 달리 비밀 훈련중인 북한은 청소년과 월드컵 대표 출신 등이 포함된 만만찮은 전력의 팀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준일과 박남철 등 월드컵 대표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우승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2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우리와 북한의 남북대결을 오늘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오늘 드디어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첫 상대가 껄끄러운 상대인 북한이지만, ‘홍명보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정상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상대인 북한.
'홍명보호'는 깊고 푹신푹신한 잔디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북한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감독): "우리 팀은 베스트 일레븐이 없습니다. 선발로 뛰는 선수만 있을 뿐입니다."
북한전은 우리 선수단의 첫 경기이기도 해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원의 핵 김정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고, 빠른 역습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우리와 달리 비밀 훈련중인 북한은 청소년과 월드컵 대표 출신 등이 포함된 만만찮은 전력의 팀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준일과 박남철 등 월드컵 대표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우승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2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우리와 북한의 남북대결을 오늘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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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북한 상대 첫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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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8 07:14:03
- 수정2010-11-08 08:58:23
![](/data/news/2010/11/08/2189474_k2Z.jpg)
<앵커 멘트>
오늘 드디어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첫 상대가 껄끄러운 상대인 북한이지만, ‘홍명보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정상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상대인 북한.
'홍명보호'는 깊고 푹신푹신한 잔디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북한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감독): "우리 팀은 베스트 일레븐이 없습니다. 선발로 뛰는 선수만 있을 뿐입니다."
북한전은 우리 선수단의 첫 경기이기도 해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원의 핵 김정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고, 빠른 역습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우리와 달리 비밀 훈련중인 북한은 청소년과 월드컵 대표 출신 등이 포함된 만만찮은 전력의 팀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준일과 박남철 등 월드컵 대표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우승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2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우리와 북한의 남북대결을 오늘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오늘 드디어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릅니다.
첫 상대가 껄끄러운 상대인 북한이지만, ‘홍명보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저우에서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정상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상대인 북한.
'홍명보호'는 깊고 푹신푹신한 잔디 상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북한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감독): "우리 팀은 베스트 일레븐이 없습니다. 선발로 뛰는 선수만 있을 뿐입니다."
북한전은 우리 선수단의 첫 경기이기도 해 선수들의 각오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원의 핵 김정우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고, 빠른 역습작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우리와 달리 비밀 훈련중인 북한은 청소년과 월드컵 대표 출신 등이 포함된 만만찮은 전력의 팀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준일과 박남철 등 월드컵 대표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를 앞세워 우승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24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우리와 북한의 남북대결을 오늘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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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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