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진출 첫 해 우승까지 경험한 지바롯데 김태균이 말 그대로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무대 정상을 밟고, 김태균이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김태균(지바 롯데) : "우승이라는 걸 처음해봐서요. 말로 표현못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좋았고요. 대호가 7관왕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저는 우승했으니까"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진출 첫 시즌에서 20홈런 달성, 일본 시리즈에선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우승 환희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태균 : "고비가 여러번 있었죠, 개막하고 연속 삼진당하고, 체력이 떨어져서 또 고비였는데 그때 그 경험이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아요"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태균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마무리 잘해서 올 시즌 모든 기쁨을 다 누리고 싶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일본 진출 첫 해 우승까지 경험한 지바롯데 김태균이 말 그대로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무대 정상을 밟고, 김태균이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김태균(지바 롯데) : "우승이라는 걸 처음해봐서요. 말로 표현못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좋았고요. 대호가 7관왕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저는 우승했으니까"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진출 첫 시즌에서 20홈런 달성, 일본 시리즈에선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우승 환희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태균 : "고비가 여러번 있었죠, 개막하고 연속 삼진당하고, 체력이 떨어져서 또 고비였는데 그때 그 경험이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아요"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태균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마무리 잘해서 올 시즌 모든 기쁨을 다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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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일본 정상 밟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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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9 22:02:50
<앵커 멘트>
일본 진출 첫 해 우승까지 경험한 지바롯데 김태균이 말 그대로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무대 정상을 밟고, 김태균이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김태균(지바 롯데) : "우승이라는 걸 처음해봐서요. 말로 표현못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좋았고요. 대호가 7관왕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저는 우승했으니까"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진출 첫 시즌에서 20홈런 달성, 일본 시리즈에선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우승 환희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태균 : "고비가 여러번 있었죠, 개막하고 연속 삼진당하고, 체력이 떨어져서 또 고비였는데 그때 그 경험이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아요"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태균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마무리 잘해서 올 시즌 모든 기쁨을 다 누리고 싶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일본 진출 첫 해 우승까지 경험한 지바롯데 김태균이 말 그대로 금의환향했습니다.
이제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무대 정상을 밟고, 김태균이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김태균(지바 롯데) : "우승이라는 걸 처음해봐서요. 말로 표현못하겠지만 아무튼 정말 좋았고요. 대호가 7관왕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저는 우승했으니까"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진출 첫 시즌에서 20홈런 달성, 일본 시리즈에선 6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우승 환희도 맛봤습니다.
<인터뷰> 김태균 : "고비가 여러번 있었죠, 개막하고 연속 삼진당하고, 체력이 떨어져서 또 고비였는데 그때 그 경험이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아요"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 김태균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올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김태균(지바 롯데) :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마무리 잘해서 올 시즌 모든 기쁨을 다 누리고 싶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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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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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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