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친정’ 포항과 3년 계약

입력 2010.11.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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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황선홍 전 프로축구 부산 감독이 포항 새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포항 구단은 올 시즌을 끝으로 부산과 계약이 끝난 황선홍 감독과 3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FC 서울의 수석 코치인 안익수 코치는 부산과 4년간 감독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올림픽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김오규가 1순위 1번으로 강원 FC에 지명됐습니다.

드래프트장에선 대학 축구 감독 지도자연맹 소속 30여 명이 드래프트 대신 자유계약제 도입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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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 감독, ‘친정’ 포항과 3년 계약
    • 입력 2010-11-09 22:02:52
    뉴스 9
<앵커 멘트> 황선홍 전 프로축구 부산 감독이 포항 새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포항 구단은 올 시즌을 끝으로 부산과 계약이 끝난 황선홍 감독과 3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FC 서울의 수석 코치인 안익수 코치는 부산과 4년간 감독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올림픽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김오규가 1순위 1번으로 강원 FC에 지명됐습니다. 드래프트장에선 대학 축구 감독 지도자연맹 소속 30여 명이 드래프트 대신 자유계약제 도입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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