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금메달 전망과 ‘골든 다이어리’

입력 2010.11.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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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는 내일, 사격의 진종오와 유도의 황희태가 첫 금 사냥에 나섭니다.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우리 선수단의 금메달 시나리오를 박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의 사격 영웅 진종오가 내일 첫 금빛 총성을 약속합니다.



<인터뷰> 진종오 : "대회 첫 금메달이라 의미가 있을 것"



이어 유도 황희태와 김수완이 시원한 승전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희태 : "첫 금메달로 선수단에 사기를 높이겠다."



모레부터는 박태환이 2회 연속 3관왕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태권도는 17일부터 종주국의 자존심을 건 힘찬 발차기에 나섭니다.



금메달 퍼레이드의 정점은 19일.



도하의 치욕을 씻겠다는 야구대표팀과 아시아를 번쩍 들어올리겠다는 장미란이 금메달 행진에 가세합니다.



21일 전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을 시작으로 축구와 핸드볼 등 구기종목들이 막바지 2위 굳히기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우리 선수단이 펼칠 메달레이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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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금메달 전망과 ‘골든 다이어리’
    • 입력 2010-11-12 22:04:11
    뉴스 9
<앵커 멘트>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는 내일, 사격의 진종오와 유도의 황희태가 첫 금 사냥에 나섭니다.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우리 선수단의 금메달 시나리오를 박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베이징의 사격 영웅 진종오가 내일 첫 금빛 총성을 약속합니다.

<인터뷰> 진종오 : "대회 첫 금메달이라 의미가 있을 것"

이어 유도 황희태와 김수완이 시원한 승전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희태 : "첫 금메달로 선수단에 사기를 높이겠다."

모레부터는 박태환이 2회 연속 3관왕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태권도는 17일부터 종주국의 자존심을 건 힘찬 발차기에 나섭니다.

금메달 퍼레이드의 정점은 19일.

도하의 치욕을 씻겠다는 야구대표팀과 아시아를 번쩍 들어올리겠다는 장미란이 금메달 행진에 가세합니다.

21일 전종목 석권을 노리는 양궁을 시작으로 축구와 핸드볼 등 구기종목들이 막바지 2위 굳히기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우리 선수단이 펼칠 메달레이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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