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확산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북한의 기관과 개인에 대한 제재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차관보는 워싱턴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재무부가 북한 조선대성은행과 대성무역총회사 2곳을 제재대상기관으로 추가 지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북한 기관과 개인들에 대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위험한 기술을 다른 나라로 확산시킨 북한의 기록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대북제재는 불법 활동과 확산 위험 활동의 우려가 있는 북한 기관들을 더욱 고립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차관보는 워싱턴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재무부가 북한 조선대성은행과 대성무역총회사 2곳을 제재대상기관으로 추가 지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북한 기관과 개인들에 대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위험한 기술을 다른 나라로 확산시킨 북한의 기록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대북제재는 불법 활동과 확산 위험 활동의 우려가 있는 북한 기관들을 더욱 고립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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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북한 기관·개인 제재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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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10:46:16
미 국무부는 북한의 핵확산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북한의 기관과 개인에 대한 제재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공보담당차관보는 워싱턴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재무부가 북한 조선대성은행과 대성무역총회사 2곳을 제재대상기관으로 추가 지정한 사실을 언급하며 북한 기관과 개인들에 대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위험한 기술을 다른 나라로 확산시킨 북한의 기록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대북제재는 불법 활동과 확산 위험 활동의 우려가 있는 북한 기관들을 더욱 고립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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