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도시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입력 2010.11.19 (13:01)
수정 2010.11.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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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땅값도 석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과 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각각 0.01%씩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폭은 조금씩 줄고 있는 겁니다.
서울에서는 강북구와 영등포구가 0.06% 떨어졌고, 신도시·수도권에서는 양주가 0.19%, 과천이 0.09% 하락해 상대적으로 내림폭이 컸습니다.
반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이번 주에도 0.0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이사철이 끝난 비수기에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의 전셋값은 0.1%, 신도시는 0.15%, 수도권은 0.12%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울 성북구와 경기도 평촌, 의왕 등의 전셋값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매매가 약보합, 전셋값 강세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땅값은 석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9월보다 0.03% 떨어졌고, 특히 서울은 0.1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땅값도 석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과 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각각 0.01%씩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폭은 조금씩 줄고 있는 겁니다.
서울에서는 강북구와 영등포구가 0.06% 떨어졌고, 신도시·수도권에서는 양주가 0.19%, 과천이 0.09% 하락해 상대적으로 내림폭이 컸습니다.
반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이번 주에도 0.0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이사철이 끝난 비수기에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의 전셋값은 0.1%, 신도시는 0.15%, 수도권은 0.12%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울 성북구와 경기도 평촌, 의왕 등의 전셋값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매매가 약보합, 전셋값 강세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땅값은 석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9월보다 0.03% 떨어졌고, 특히 서울은 0.1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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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도시 아파트값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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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13:01:55
- 수정2010-11-19 15:41:47
<앵커 멘트>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땅값도 석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과 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각각 0.01%씩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폭은 조금씩 줄고 있는 겁니다.
서울에서는 강북구와 영등포구가 0.06% 떨어졌고, 신도시·수도권에서는 양주가 0.19%, 과천이 0.09% 하락해 상대적으로 내림폭이 컸습니다.
반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이번 주에도 0.0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이사철이 끝난 비수기에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의 전셋값은 0.1%, 신도시는 0.15%, 수도권은 0.12%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울 성북구와 경기도 평촌, 의왕 등의 전셋값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매매가 약보합, 전셋값 강세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땅값은 석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9월보다 0.03% 떨어졌고, 특히 서울은 0.1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서울과 신도시 아파트 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땅값도 석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보도에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동산 114 조사 결과 이번 주 서울과 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각각 0.01%씩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집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락폭은 조금씩 줄고 있는 겁니다.
서울에서는 강북구와 영등포구가 0.06% 떨어졌고, 신도시·수도권에서는 양주가 0.19%, 과천이 0.09% 하락해 상대적으로 내림폭이 컸습니다.
반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은 이번 주에도 0.04% 올랐습니다.
전셋값은 이사철이 끝난 비수기에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의 전셋값은 0.1%, 신도시는 0.15%, 수도권은 0.12%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울 성북구와 경기도 평촌, 의왕 등의 전셋값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매매가 약보합, 전셋값 강세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땅값은 석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9월보다 0.03% 떨어졌고, 특히 서울은 0.1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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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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