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력시험일이었던 어제 서울의 한 시험장에서 전기가 갑자기 끊겨 수험생들의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대치동 단대부고 시험장에서 3교시 외국어 시험 듣기평가를 앞두고 갑자기 정전이 됐습니다.
정전 직후 바로 UPS, 즉 무정전 장치가 가동돼 영어 듣기평가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교실 조명이 한 시간 정도 꺼져있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낮 시간이어서 수험생들이 시험 보는데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교실이 어두워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을 잘 보지 못했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대치동 단대부고 시험장에서 3교시 외국어 시험 듣기평가를 앞두고 갑자기 정전이 됐습니다.
정전 직후 바로 UPS, 즉 무정전 장치가 가동돼 영어 듣기평가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교실 조명이 한 시간 정도 꺼져있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낮 시간이어서 수험생들이 시험 보는데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교실이 어두워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을 잘 보지 못했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능시험장 1시간 정전…수험생들 불만
-
- 입력 2010-11-19 14:45:45
수학능력시험일이었던 어제 서울의 한 시험장에서 전기가 갑자기 끊겨 수험생들의 불만이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1시쯤 서울 대치동 단대부고 시험장에서 3교시 외국어 시험 듣기평가를 앞두고 갑자기 정전이 됐습니다.
정전 직후 바로 UPS, 즉 무정전 장치가 가동돼 영어 듣기평가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교실 조명이 한 시간 정도 꺼져있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낮 시간이어서 수험생들이 시험 보는데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교실이 어두워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을 잘 보지 못했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
-
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장덕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1학년도 대학 입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