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트랩 단체전서 동메달 획득
입력 2010.11.19 (16:39)
수정 2010.11.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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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클레이 사수들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사격의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보나(29.우리은행), 강지은(20.KT), 엄소연(22.의정부시청)이 조를 이룬 한국은 19일 중국 광저우 샷건센터에서 열린 여자 트랩 본선에서 182점을 합작해 1위 중국(200점)과 2위 북한(191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보나가 75점 만점에 66점을 기록했고 강지은은 59점, 엄소연이 57점을 쐈다.
한국은 한 선수당 1라운드에 25발씩 3시리즈를 쏘는 트랩에서 1시리즈와 2시리즈에서 각각 59점에 그쳤지만 마지막 3시리즈에서 64점을 올려 4위 인도(181점)을 1점 차이로 누르고 시상대에 올랐다.
본선 4위 이보나는 상위 6명이 25발씩 쏘는 결선에서 14점을 쏴 본선 및 결선 합계 80점으로 개인전에서는 5위에 머물렀다.
남자 트랩에서는 정창희(35.울산북구청), 이영식(37.창원시청) 송남준(40.KT)이 합계 332점으로 단체전 7위에 그쳤다.
정창희(114점)는 본선 11위, 이영식과 송남준(각각 109점)은 마지막 시리즈 점수 차이로 각각 25위와 27위에 머물러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19일 전적
△여자 트랩 단체
1.중국 200점
2.북한 191점
3.한국 182점
△여자 트랩 개인
1.나카야마 유키(일본) 89점
2.가오이(중국) 85점
3.류잉즈(중국) 84점
5.이보나(한국) 80점
17.강지은(한국) 59점
20.엄소연(한국) 57점
△남자 트랩 단체
1.쿠웨이트 352점
2.레바논 351점
3.인도 341점
7.한국 332점
△남자 트랩 개인
1.나세르 메클라드(쿠웨이트) 138점
2.칼리드 알무다프(쿠웨이트) 137점
3.조 살렘(레바논) 136점
11위.정창희(한국) 114점
25위.이영식(한국) 109점
27위.송남준(한국) 109점
이보나(29.우리은행), 강지은(20.KT), 엄소연(22.의정부시청)이 조를 이룬 한국은 19일 중국 광저우 샷건센터에서 열린 여자 트랩 본선에서 182점을 합작해 1위 중국(200점)과 2위 북한(191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보나가 75점 만점에 66점을 기록했고 강지은은 59점, 엄소연이 57점을 쐈다.
한국은 한 선수당 1라운드에 25발씩 3시리즈를 쏘는 트랩에서 1시리즈와 2시리즈에서 각각 59점에 그쳤지만 마지막 3시리즈에서 64점을 올려 4위 인도(181점)을 1점 차이로 누르고 시상대에 올랐다.
본선 4위 이보나는 상위 6명이 25발씩 쏘는 결선에서 14점을 쏴 본선 및 결선 합계 80점으로 개인전에서는 5위에 머물렀다.
남자 트랩에서는 정창희(35.울산북구청), 이영식(37.창원시청) 송남준(40.KT)이 합계 332점으로 단체전 7위에 그쳤다.
정창희(114점)는 본선 11위, 이영식과 송남준(각각 109점)은 마지막 시리즈 점수 차이로 각각 25위와 27위에 머물러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19일 전적
△여자 트랩 단체
1.중국 200점
2.북한 191점
3.한국 182점
△여자 트랩 개인
1.나카야마 유키(일본) 89점
2.가오이(중국) 85점
3.류잉즈(중국) 84점
5.이보나(한국) 80점
17.강지은(한국) 59점
20.엄소연(한국) 57점
△남자 트랩 단체
1.쿠웨이트 352점
2.레바논 351점
3.인도 341점
7.한국 332점
△남자 트랩 개인
1.나세르 메클라드(쿠웨이트) 138점
2.칼리드 알무다프(쿠웨이트) 137점
3.조 살렘(레바논) 136점
11위.정창희(한국) 114점
25위.이영식(한국) 109점
27위.송남준(한국) 10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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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트랩 단체전서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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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16:39:49
- 수정2010-11-19 16:50:04
한국 여자 클레이 사수들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사격의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보나(29.우리은행), 강지은(20.KT), 엄소연(22.의정부시청)이 조를 이룬 한국은 19일 중국 광저우 샷건센터에서 열린 여자 트랩 본선에서 182점을 합작해 1위 중국(200점)과 2위 북한(191점)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보나가 75점 만점에 66점을 기록했고 강지은은 59점, 엄소연이 57점을 쐈다.
한국은 한 선수당 1라운드에 25발씩 3시리즈를 쏘는 트랩에서 1시리즈와 2시리즈에서 각각 59점에 그쳤지만 마지막 3시리즈에서 64점을 올려 4위 인도(181점)을 1점 차이로 누르고 시상대에 올랐다.
본선 4위 이보나는 상위 6명이 25발씩 쏘는 결선에서 14점을 쏴 본선 및 결선 합계 80점으로 개인전에서는 5위에 머물렀다.
남자 트랩에서는 정창희(35.울산북구청), 이영식(37.창원시청) 송남준(40.KT)이 합계 332점으로 단체전 7위에 그쳤다.
정창희(114점)는 본선 11위, 이영식과 송남준(각각 109점)은 마지막 시리즈 점수 차이로 각각 25위와 27위에 머물러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19일 전적
△여자 트랩 단체
1.중국 200점
2.북한 191점
3.한국 182점
△여자 트랩 개인
1.나카야마 유키(일본) 89점
2.가오이(중국) 85점
3.류잉즈(중국) 84점
5.이보나(한국) 80점
17.강지은(한국) 59점
20.엄소연(한국) 57점
△남자 트랩 단체
1.쿠웨이트 352점
2.레바논 351점
3.인도 341점
7.한국 332점
△남자 트랩 개인
1.나세르 메클라드(쿠웨이트) 138점
2.칼리드 알무다프(쿠웨이트) 137점
3.조 살렘(레바논) 136점
11위.정창희(한국) 114점
25위.이영식(한국) 109점
27위.송남준(한국) 10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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