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투신 50대 사망
입력 2010.11.19 (18:45)
수정 2010.11.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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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5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서울시 종로구 53살 김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대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서울시 종로구 53살 김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대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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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투신 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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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18:45:54
- 수정2010-11-19 19:09:17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에서 5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서울시 종로구 53살 김 모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대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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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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