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구, 음식점 수입 쇠고기 인터넷 검증 추진
입력 2010.11.19 (20:42)
수정 2010.11.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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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범구 의원은 식당에서 취급하는 수입 쇠고기의 원산지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소와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식품 접객업소나 집단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수입 쇠고기의 유통 이력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범구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인터넷으로 식당에서 먹는 쇠고기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돼 원산지에 대한 불안이 불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은 식품 접객업소나 집단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수입 쇠고기의 유통 이력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범구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인터넷으로 식당에서 먹는 쇠고기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돼 원산지에 대한 불안이 불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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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범구, 음식점 수입 쇠고기 인터넷 검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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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20:42:04
- 수정2010-11-19 20:55:01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범구 의원은 식당에서 취급하는 수입 쇠고기의 원산지 정보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소와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식품 접객업소나 집단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수입 쇠고기의 유통 이력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범구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민들이 인터넷으로 식당에서 먹는 쇠고기 이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돼 원산지에 대한 불안이 불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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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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