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광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타이완을 꺾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광저우 아오티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3회, 이대호와 강정호의 연속 홈런으로 앞서간 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강정호가 두 점 짜리 홈런을 터트려 타이완을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까지 거머쥔 야구 대표팀은 이로써 지난 2002부산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광저우 아오티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3회, 이대호와 강정호의 연속 홈런으로 앞서간 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강정호가 두 점 짜리 홈런을 터트려 타이완을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까지 거머쥔 야구 대표팀은 이로써 지난 2002부산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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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대표팀, 타이완 꺾고 8년 만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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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9 22:45:57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광저우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타이완을 꺾어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광저우 아오티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3회, 이대호와 강정호의 연속 홈런으로 앞서간 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강정호가 두 점 짜리 홈런을 터트려 타이완을 9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까지 거머쥔 야구 대표팀은 이로써 지난 2002부산 대회에 이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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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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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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