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광저우…태권도·골프 등 금 도전

입력 2010.11.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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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9일째인 내일, 우리나라는 효자종목 태권도와 골프, 복싱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태권도에선 남자 54KG급의 김성호와 여자 73KG 이상급의 오정아 등 2체급에서 마지막날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부활을 노리는 복싱에선 남자 49KG급의 신종훈이 금메달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4년 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던 골프에선 또한번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여자축구는 북한과 결승진출을 놓고 4강전을 치릅니다.

여자하키와 여자배구는 홈팀 중국과 맞대결하고, 여자농구는 인도와 예선 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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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광저우…태권도·골프 등 금 도전
    • 입력 2010-11-19 23:00:30
    종합
광저우 아시안게임 9일째인 내일, 우리나라는 효자종목 태권도와 골프, 복싱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태권도에선 남자 54KG급의 김성호와 여자 73KG 이상급의 오정아 등 2체급에서 마지막날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부활을 노리는 복싱에선 남자 49KG급의 신종훈이 금메달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4년 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던 골프에선 또한번 전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여자축구는 북한과 결승진출을 놓고 4강전을 치릅니다. 여자하키와 여자배구는 홈팀 중국과 맞대결하고, 여자농구는 인도와 예선 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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