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재송동의 한 섬유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백여 명의 소방력이 동원돼 진화를 벌였지만, 창고에 소화전 시설이 없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창고 내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지점 등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백여 명의 소방력이 동원돼 진화를 벌였지만, 창고에 소화전 시설이 없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창고 내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지점 등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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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섬유류 보관 창고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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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1 07:19:06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재송동의 한 섬유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백여 명의 소방력이 동원돼 진화를 벌였지만, 창고에 소화전 시설이 없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창고 내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지점 등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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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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