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섬유류 보관 창고에 불

입력 2010.11.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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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재송동의 한 섬유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백여 명의 소방력이 동원돼 진화를 벌였지만, 창고에 소화전 시설이 없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창고 내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지점 등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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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섬유류 보관 창고에 불
    • 입력 2010-11-21 07:19:06
    사회
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재송동의 한 섬유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0여 대와 백여 명의 소방력이 동원돼 진화를 벌였지만, 창고에 소화전 시설이 없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창고 내부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지점 등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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