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체력 변수 넘고 결승 가자!
입력 2010.11.21 (21:55)
수정 2010.11.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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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4년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 10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른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4강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북한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르려 달려온 남자 축구팀.
아랍에미리트와 4강전을 앞두고 우리선수들은 전술훈련보다는 체력 회복에 주력했습니다.
강행군의 연속으로 몸은 무겁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밝고 자신에 차 있었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아주 힘든 상황이지만, 어린 선수들이라 잘 해줄 것으로 본다”
결승행 길목에 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은 북한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4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우리 대표팀의 투지는 이미 4강을 넘어 결승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지동원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 "어차피 두 경기를 하는 것인데 3-4위 전보다는 결승전을 하자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4년 동안 아시안게임에서 4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던 한국 남자축구.
축구대표팀이 이번에는 준결승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24년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 10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른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4강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북한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르려 달려온 남자 축구팀.
아랍에미리트와 4강전을 앞두고 우리선수들은 전술훈련보다는 체력 회복에 주력했습니다.
강행군의 연속으로 몸은 무겁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밝고 자신에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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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홍명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아주 힘든 상황이지만, 어린 선수들이라 잘 해줄 것으로 본다”
결승행 길목에 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은 북한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4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우리 대표팀의 투지는 이미 4강을 넘어 결승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지동원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 "어차피 두 경기를 하는 것인데 3-4위 전보다는 결승전을 하자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4년 동안 아시안게임에서 4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던 한국 남자축구.
축구대표팀이 이번에는 준결승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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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체력 변수 넘고 결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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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1 21:55:41
- 수정2010-11-22 08:07:17
<앵커 멘트>
24년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 10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른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4강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북한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르려 달려온 남자 축구팀.
아랍에미리트와 4강전을 앞두고 우리선수들은 전술훈련보다는 체력 회복에 주력했습니다.
강행군의 연속으로 몸은 무겁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밝고 자신에 차 있었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아주 힘든 상황이지만, 어린 선수들이라 잘 해줄 것으로 본다”
결승행 길목에 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은 북한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4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우리 대표팀의 투지는 이미 4강을 넘어 결승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지동원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 "어차피 두 경기를 하는 것인데 3-4위 전보다는 결승전을 하자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4년 동안 아시안게임에서 4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던 한국 남자축구.
축구대표팀이 이번에는 준결승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24년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 10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른 선수들의 체력 회복이 4강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 북한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동안 무려 5경기를 치르려 달려온 남자 축구팀.
아랍에미리트와 4강전을 앞두고 우리선수들은 전술훈련보다는 체력 회복에 주력했습니다.
강행군의 연속으로 몸은 무겁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밝고 자신에 차 있었습니다.
<인터뷰>홍명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 : “아주 힘든 상황이지만, 어린 선수들이라 잘 해줄 것으로 본다”
결승행 길목에 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은 북한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4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우리 대표팀의 투지는 이미 4강을 넘어 결승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지동원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 : "어차피 두 경기를 하는 것인데 3-4위 전보다는 결승전을 하자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4년 동안 아시안게임에서 4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던 한국 남자축구.
축구대표팀이 이번에는 준결승 문턱을 넘을 수 있을 지 우리 선수들의 자신감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광저우에서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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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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