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워롱에 판다 낙원이 들어섰습니다.
여기엔 올해 중국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16마리와 해외파 판다 6마리가 뛰놉니다.
판다 낙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아기 판다 16마리인데요.
엄마, 아빠 품에 안긴 채 아직 돌도 안 된 어린 판다들이 수줍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기 판다들은 쓰촨성 대지진 이후 3년 연속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태어났으며, 역대 최고의 출산기록을 세워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 판다공원에는 해외파 출신 판다 6마리도 들어왔는데요, 서양식단에서 중국식단으로 입맛을 바꾸는데만 꼬박 한 달이 걸렸습니다.
판다 한 마리당 20제곱미터나 되는 넓은 주거공간을 갖춘 판다낙원에서는 참관자가 직접 판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엔 올해 중국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16마리와 해외파 판다 6마리가 뛰놉니다.
판다 낙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아기 판다 16마리인데요.
엄마, 아빠 품에 안긴 채 아직 돌도 안 된 어린 판다들이 수줍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기 판다들은 쓰촨성 대지진 이후 3년 연속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태어났으며, 역대 최고의 출산기록을 세워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 판다공원에는 해외파 출신 판다 6마리도 들어왔는데요, 서양식단에서 중국식단으로 입맛을 바꾸는데만 꼬박 한 달이 걸렸습니다.
판다 한 마리당 20제곱미터나 되는 넓은 주거공간을 갖춘 판다낙원에서는 참관자가 직접 판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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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뉴스] 쓰촨성에 판다 낙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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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3 12:14:47
쓰촨성 워롱에 판다 낙원이 들어섰습니다.
여기엔 올해 중국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16마리와 해외파 판다 6마리가 뛰놉니다.
판다 낙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의 하이라이트는 아기 판다 16마리인데요.
엄마, 아빠 품에 안긴 채 아직 돌도 안 된 어린 판다들이 수줍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기 판다들은 쓰촨성 대지진 이후 3년 연속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태어났으며, 역대 최고의 출산기록을 세워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 판다공원에는 해외파 출신 판다 6마리도 들어왔는데요, 서양식단에서 중국식단으로 입맛을 바꾸는데만 꼬박 한 달이 걸렸습니다.
판다 한 마리당 20제곱미터나 되는 넓은 주거공간을 갖춘 판다낙원에서는 참관자가 직접 판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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