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단기채무 지급 능력 개선
입력 2010.11.25 (06:09)
수정 2010.11.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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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이 지난해 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53개사의 올해 3분기 유동비율은 114.45%로 지난해 말보다 3.96%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 또는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데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건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태평양이었고 이어 다함이텍, S&T홀딩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53개사의 올해 3분기 유동비율은 114.45%로 지난해 말보다 3.96%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 또는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데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건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태평양이었고 이어 다함이텍, S&T홀딩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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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장사 단기채무 지급 능력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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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06:09:43
- 수정2010-11-25 19:10:26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이 지난해 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53개사의 올해 3분기 유동비율은 114.45%로 지난해 말보다 3.96%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 또는 신용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데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건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태평양이었고 이어 다함이텍, S&T홀딩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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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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