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저우, 여자육상 이연경 금빛 도전

입력 2010.11.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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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아시안게임 14일째인 오늘, 한국 여자 육상의 희망 이연경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이연경은 여자 육상 100미터 허들에 출전해 정순옥, 김덕현에 이어 육상 3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공수도에서는 이지환이 남자 67kg급에서 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구기종목에서는 남자 축구가 이란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고, 남자 하키도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와 대결합니다.

신수지와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는 여자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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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광저우, 여자육상 이연경 금빛 도전
    • 입력 2010-11-25 06:16:28
    종합
광저우아시안게임 14일째인 오늘, 한국 여자 육상의 희망 이연경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이연경은 여자 육상 100미터 허들에 출전해 정순옥, 김덕현에 이어 육상 3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공수도에서는 이지환이 남자 67kg급에서 사상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구기종목에서는 남자 축구가 이란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고, 남자 하키도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와 대결합니다. 신수지와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는 여자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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