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우승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궈내며 최고의 해를 보낸 야구 스타 김태균(28.지바롯데)이 IB스포츠(대표 이희진)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IB스포츠는 25일 "김태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함에 따라 한국 내 라이선싱, CF 등 마케팅 사업을 비롯해 방송 출연, 이벤트 참가 등의 사업을 함께 벌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IB스포츠는 "김태균은 야구 선수로서 기량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친근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더욱 성장할 잠재력이 큰 스타"라고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2001년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김태균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통산 타율 0.310에 188홈런을 치면서 701타점을 올렸다. 올해 일본에서는 소속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0.268, 21홈런, 92타점을 작성했다.
일본시리즈에서 지바 롯데를 우승으로 이끈 김태균은 곧바로 야구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데 이바지했다. 내달 11일에는 김석류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B스포츠는 25일 "김태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함에 따라 한국 내 라이선싱, CF 등 마케팅 사업을 비롯해 방송 출연, 이벤트 참가 등의 사업을 함께 벌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IB스포츠는 "김태균은 야구 선수로서 기량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친근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더욱 성장할 잠재력이 큰 스타"라고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2001년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김태균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통산 타율 0.310에 188홈런을 치면서 701타점을 올렸다. 올해 일본에서는 소속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0.268, 21홈런, 92타점을 작성했다.
일본시리즈에서 지바 롯데를 우승으로 이끈 김태균은 곧바로 야구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데 이바지했다. 내달 11일에는 김석류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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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IB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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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1:41:38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우승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궈내며 최고의 해를 보낸 야구 스타 김태균(28.지바롯데)이 IB스포츠(대표 이희진)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IB스포츠는 25일 "김태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함에 따라 한국 내 라이선싱, CF 등 마케팅 사업을 비롯해 방송 출연, 이벤트 참가 등의 사업을 함께 벌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IB스포츠는 "김태균은 야구 선수로서 기량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친근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더욱 성장할 잠재력이 큰 스타"라고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2001년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김태균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통산 타율 0.310에 188홈런을 치면서 701타점을 올렸다. 올해 일본에서는 소속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0.268, 21홈런, 92타점을 작성했다.
일본시리즈에서 지바 롯데를 우승으로 이끈 김태균은 곧바로 야구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데 이바지했다. 내달 11일에는 김석류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B스포츠는 25일 "김태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함에 따라 한국 내 라이선싱, CF 등 마케팅 사업을 비롯해 방송 출연, 이벤트 참가 등의 사업을 함께 벌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IB스포츠는 "김태균은 야구 선수로서 기량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친근함까지 갖추고 있어서 더욱 성장할 잠재력이 큰 스타"라고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2001년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김태균은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통산 타율 0.310에 188홈런을 치면서 701타점을 올렸다. 올해 일본에서는 소속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0.268, 21홈런, 92타점을 작성했다.
일본시리즈에서 지바 롯데를 우승으로 이끈 김태균은 곧바로 야구 대표팀에 합류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는데 이바지했다. 내달 11일에는 김석류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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