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폭설 피해 우려 지역의 담당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지정하는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광주시내 3곳과 가평 1곳, 연천 1곳 등 5곳을 폭설 고립 예상 지역으로, 경기도내 비닐하우스 74곳과 수산 양식장 513곳 등을 폭설 취약 시설로 정하고, 담당 인력과 장비를 지정한 뒤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3군 사령부와 지역 소방서에 모두 천 5백여 킬로미터의 제설구간을 지정하고 23억여 원 어치의 제설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광주시내 3곳과 가평 1곳, 연천 1곳 등 5곳을 폭설 고립 예상 지역으로, 경기도내 비닐하우스 74곳과 수산 양식장 513곳 등을 폭설 취약 시설로 정하고, 담당 인력과 장비를 지정한 뒤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3군 사령부와 지역 소방서에 모두 천 5백여 킬로미터의 제설구간을 지정하고 23억여 원 어치의 제설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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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폭설 대비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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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4:31:16
경기도는 폭설 피해 우려 지역의 담당 인력과 장비를 사전에 지정하는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는 광주시내 3곳과 가평 1곳, 연천 1곳 등 5곳을 폭설 고립 예상 지역으로, 경기도내 비닐하우스 74곳과 수산 양식장 513곳 등을 폭설 취약 시설로 정하고, 담당 인력과 장비를 지정한 뒤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3군 사령부와 지역 소방서에 모두 천 5백여 킬로미터의 제설구간을 지정하고 23억여 원 어치의 제설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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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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