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또 기준치 초과 ‘멜라민 분유’ 유통
입력 2010.11.25 (14:36)
수정 2010.11.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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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또 멜라민 기준치를 초과한 분유가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후난성의 우유제조업체인 위안산유업이 제조한 유산균 옥수수 우유에서 기준치를 2배 가까이 초과하는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중국 청년보가 보도했습니다.
후난성 위생당국은 즉각 이 업체에 대해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고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긴급 회수했습니다.
후난성의 우유제조업체인 위안산유업이 제조한 유산균 옥수수 우유에서 기준치를 2배 가까이 초과하는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중국 청년보가 보도했습니다.
후난성 위생당국은 즉각 이 업체에 대해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고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긴급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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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또 기준치 초과 ‘멜라민 분유’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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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4:36:39
- 수정2010-11-25 14:36:55
중국에서 또 멜라민 기준치를 초과한 분유가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후난성의 우유제조업체인 위안산유업이 제조한 유산균 옥수수 우유에서 기준치를 2배 가까이 초과하는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중국 청년보가 보도했습니다.
후난성 위생당국은 즉각 이 업체에 대해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고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긴급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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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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