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성매매 업소 주인 49살 원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성매매 여성 등 업소관계자 7명과 성매수 남성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소 관계자들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성매매 광고를 한 뒤 남성들에게 1인당 10만 원 정도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업소 직원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대포폰'을 사용해 예약 손님들에게만 업소 위치를 안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성매매 여성 등 업소관계자 7명과 성매수 남성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소 관계자들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성매매 광고를 한 뒤 남성들에게 1인당 10만 원 정도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업소 직원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대포폰'을 사용해 예약 손님들에게만 업소 위치를 안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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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카페 통한 성매매 알선 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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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4:37:12
서울 강서경찰서는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성매매 업소 주인 49살 원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성매매 여성 등 업소관계자 7명과 성매수 남성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업소 관계자들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성매매 광고를 한 뒤 남성들에게 1인당 10만 원 정도를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업소 직원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른바 '대포폰'을 사용해 예약 손님들에게만 업소 위치를 안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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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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