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내년 고추 수입 물량 조기 도입
입력 2010.11.25 (15:33)
수정 2010.11.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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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추 값 안정을 위해 내년도 정부 수입물량 7천여 톤을 조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고추 생산량이 9만 5천톤에 그쳐 지난해보다 19% 줄었다며, 고추 가격 안정을 위해 내년 정부 수입물량 7천 185톤을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물량은 내년 1월부터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수입 물량 자체를 늘이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고추 생산량이 9만 5천톤에 그쳐 지난해보다 19% 줄었다며, 고추 가격 안정을 위해 내년 정부 수입물량 7천 185톤을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물량은 내년 1월부터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수입 물량 자체를 늘이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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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내년 고추 수입 물량 조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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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5:33:54
- 수정2010-11-25 17:35:10
정부가 고추 값 안정을 위해 내년도 정부 수입물량 7천여 톤을 조기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고추 생산량이 9만 5천톤에 그쳐 지난해보다 19% 줄었다며, 고추 가격 안정을 위해 내년 정부 수입물량 7천 185톤을 조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 물량은 내년 1월부터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며 필요할 경우 수입 물량 자체를 늘이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농식품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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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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