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극적 역전승 ‘값진 동메달!’

입력 2010.11.25 (17:32) 수정 2010.11.25 (23:07)
시상대 위에 올라선 태극전사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금보다 더 값진 동메달!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동메달 주역들 ‘파이팅’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나서 홍명보 감독 등 스태프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나서 응원단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늠름한 태극전사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나서 응원단에게 꽃다발을 던져주고 있다.
우리의 구제주 ‘동원아~’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4 대 3으로 역전하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벼락골 지동원 ‘정말 잘했어!’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4 대 3으로 역전하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윤빛가람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우리가 정말 이긴거 맞아?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4 대 3으로 역전하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지동원의 드라마 같은 역전골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역전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승리 환호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4 대 3으로 역전하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중앙엔 지동원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4 대 3으로 역전하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아깝게 놓친 금보다 값져’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4 대 3으로 역전하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 ‘주영아 고맙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승리하고 나서 박주영이 홍명보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금메달 못 따 죄송합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4 대 3으로 역전승하고 나서 선수들이 감격의 포옹을 할 때 고개를 숙이며 밖으로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태극전사들이 한국응원단에 가서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승자와 패자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승리하고 나서 태극전사들이 기뻐하고 있다.
‘울지마라, 태극전사’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승리하고 나서 태극전사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주영 ‘아이고 예뻐라~’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동점골을 넣고 나서 박주영 등 동료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지동원 ‘주영이형~~’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동점골을 넣고 나서 박주영 등 동료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지동원 헤딩슛~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동점골을 넣고 있다.
한판하자고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양팀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얘들아, 한 골만 제발…’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 등 코치진이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박주영 헤딩 ‘포기할 수 없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박주영이 헤딩하고 있다.
제발 들어가라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조영철이 골을 성공시켰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노골로 선언됐다.
홍명보호 ‘동메달도 날라가나?’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이란 레자에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있다.
실점한 김승규 ‘꿈이었으면’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이란 레자에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있다.
2골 허용 ‘허탈해~’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이란 선수들이 2번째 골을 넣고 나서 환호하고 있다.
구자철 1골 만회 ‘주영이형 잘했죠?’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구자철이 1골을 만회하고 나서 박주영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세번째골까지 허용했어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이란 선수들이 3번째 골을 넣고 나서 환호하고 있다.
박주영 만회골 ‘좋아하긴 일러!’ 박주영 추가골 (광저우=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박주영이 추가골을 넣고 나서 환호하고 있다.
나한테 왜 이래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윤빛가람이 이란 수비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동원이형 우리가 이겼어’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4위전 한국-이란 경기에서 지동원이 4 대 3으로 역전하는 4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윤석영과 포옹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명보호, 극적 역전승 ‘값진 동메달!’
    • 입력 2010-11-25 17:32:49
    • 수정2010-11-25 23:07:35
    포토뉴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동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시상대에서 꽃다발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