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이틀째 전면 통제됐던 동해 어로한계선 근처 특정해역에 대한 어업활동이 부분적으로 재개됩니다.
군 당국과 해양경찰은, 동해 최북단 지역의 어업활동 통제로 어업인들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내일 새벽부터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에서 대진항 사이 동해 특정해역에 대해 고기잡이를 다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동해 어로한계선과 맞닿은 강원도 고성 저도와 삼선녀, 북방어장 등 3곳은 계속 통제되며, 내일 하루에 한해 이들 지역에 예전에 쳐놓았던 고기잡이 그물을 걷어들일 수 있습니다.
군 당국과 해양경찰은, 동해 최북단 지역의 어업활동 통제로 어업인들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내일 새벽부터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에서 대진항 사이 동해 특정해역에 대해 고기잡이를 다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동해 어로한계선과 맞닿은 강원도 고성 저도와 삼선녀, 북방어장 등 3곳은 계속 통제되며, 내일 하루에 한해 이들 지역에 예전에 쳐놓았던 고기잡이 그물을 걷어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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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최북단 출어 통제 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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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8:58:52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이틀째 전면 통제됐던 동해 어로한계선 근처 특정해역에 대한 어업활동이 부분적으로 재개됩니다.
군 당국과 해양경찰은, 동해 최북단 지역의 어업활동 통제로 어업인들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내일 새벽부터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에서 대진항 사이 동해 특정해역에 대해 고기잡이를 다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동해 어로한계선과 맞닿은 강원도 고성 저도와 삼선녀, 북방어장 등 3곳은 계속 통제되며, 내일 하루에 한해 이들 지역에 예전에 쳐놓았던 고기잡이 그물을 걷어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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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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