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에서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허위 예비군 동원령을 유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6살 유모 씨를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 50분쯤, 주변 지인 33명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예비군 병력 동원 소집령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와 함께, 경기와 인천병무청으로부터, 허위 예비군 동원 문자 메시지 18건을 넘겨받아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6살 유모 씨를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 50분쯤, 주변 지인 33명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예비군 병력 동원 소집령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와 함께, 경기와 인천병무청으로부터, 허위 예비군 동원 문자 메시지 18건을 넘겨받아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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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경찰, 허위 동원령 문자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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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5 18:59:21
경기 지역에서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허위 예비군 동원령을 유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6살 유모 씨를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 50분쯤, 주변 지인 33명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예비군 병력 동원 소집령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와 함께, 경기와 인천병무청으로부터, 허위 예비군 동원 문자 메시지 18건을 넘겨받아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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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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