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의 절반 이상이 기름값을 보고 주유소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운전자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주유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가격을 답했습니다.
이어 주유소 위치를 본다고 응답한 사람이 17%를 차지했고 포인트 카드와 회사 상표를 보고 고른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응답자의 48%가 SK에너지를 꼽았고 이어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순이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65%는 주유소 사용 시 거의 매번 가격표시판을 확인한다고 답한 반면 가격표시판을 거의 안 본다는 답변은 14%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운전자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주유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가격을 답했습니다.
이어 주유소 위치를 본다고 응답한 사람이 17%를 차지했고 포인트 카드와 회사 상표를 보고 고른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응답자의 48%가 SK에너지를 꼽았고 이어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순이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65%는 주유소 사용 시 거의 매번 가격표시판을 확인한다고 답한 반면 가격표시판을 거의 안 본다는 답변은 1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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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자 53% “가격보고 주유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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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27 08:01:07
운전자의 절반 이상이 기름값을 보고 주유소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운전자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주유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가격을 답했습니다.
이어 주유소 위치를 본다고 응답한 사람이 17%를 차지했고 포인트 카드와 회사 상표를 보고 고른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응답자의 48%가 SK에너지를 꼽았고 이어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순이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65%는 주유소 사용 시 거의 매번 가격표시판을 확인한다고 답한 반면 가격표시판을 거의 안 본다는 답변은 1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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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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